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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예계 최초의 애견 스타 중 하나로
영화배우 오드리 헵번이 길렀던 요크셔테리어 미스터 페이머스가 있다.
미스터 페이머스는 헵번의 충실한 동반자였지만 버릇이 조금 좋지 않았다.
그는 헵번이 가는 곳은 어디든 따라다녔고, 심지어 1957년에 영화 《퍼니 페이스》에도 출연했다.
헵번이 리틀 블랙 드레스에서 큰 치수 선글라스까지 수많은 유행을 낳았다는 점에서,
미스터 파이며 스는 오늘날 '핸드백 독'의 전신이라고도 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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