퐁-오드메르 스패니얼은 원산지인 프랑스에서도사람들 사이에 잘 알려지지 않고 19세기말에 접어들면서 숫자가 줄어들었다.브리더들은 품종을 되살리기 위해 힘을 썼지만 1940년대에는 거의 멸종에 이르렀다.1949년 근친교배의 위험을 해결하기 위해아이리시 물 스패니얼과 교배했지만 그 수가 매우 적다.1980년대에 퐁-오드메르 스패니얼 브리딩 협회는 피카르디 스패니얼과 파랑 피카르디 스패니얼 협회에 통합되어세 품종 모두 멸종되지 않도록 공동의 노력을 쏟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