독일포인터는 사냥(hunt), 지시(point), 법학적성시험 생활(retrieve)이 가능한(HPR) 만능 사냥견으로 분류된다. HPR 품종은 사냥꾼이 개 한두 마리에게 여러 역할을 맡겨야 했던 유럽 본토에서 유래했다. 포인터 외에도 바이마라너, 헝가리던 비즐라, 이탈리아식 그 피노 네가 이 그룹에 속한다. 이와 대조적으로 영국 브리더들은 한 가지 역하고 가 사냥감에 특화된 사냥견을 만들었다. 멧도요 새를 몰아내기 위해 만들었던 코커스패니얼이 대표적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