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아지 이야기 강아지 이야기

꼬마슈나우저는 좀 더 다부진 스탠더드 슈나우저를 원했던농부들이 유해 동물을 사냥하고 사유지와 가축을 지키는 용도로 19세기에 만들어 냈다.브리더는 작은 스탠더드 슈나우저를 사용하여 슈나우저 특유의 외모와 성격을 유지했다.브리더는 이 개를 아펜핀셔와 푸들, 그리고 어쩌면 미니어처 핀셔 와도 교배시켜다부지면서 강한 뼈대를 가진 품종을 만들었다.

크롬 폴 랜 더 품종은 1940년대에 왕이어서 폭스테리어 암컷과 떠돌이 개 피터를 교배해서 만들어졌다.피터는 일세 슐라이펜바움이라는 주인이 키우던 그랑 그리 퐁 방 데 앙 이었다.그 결과 태어난 강아지들은 매력적이고 동일한 속성을 공유하고 있었다.슐라이펜바움은 오토매틱 버너와 함께 이 개들을 더 개량하기로 결심했다.10년 후 두 브리더는 자신들이 만들어 낸 품종을 완전히 새로운 품종으로 독 쇼에 출품하기에 이른다.

베들링턴 테리어의 조사는 영국 노섬벌랜드 로스터리숲 인근에 살던 여러 종류의 테리어로, 로스 버리 테리어로 통칭했다.그중 초창기 베들링턴 테리어를 닮은 개로 1782년에 태어난 플린트가 있었다.1825년 베들링턴 마을에서 조셉 에인슬리라는 남자가 테리어 한 쌍을 베들링턴과 닮은 개와 교배시켰고,이때 낳은 새끼를 새로운 품종인 베들링턴 테리어로 공언했다.

족(Jock)은 파신 피츠패트릭이 1880년대에 남아프리카에서황소가 끄는 달구지를 몰면서 키우던 스태퍼드셔 불 테리어다.함께 태어난 새끼들 중 가장 허약했지만 용감하고 충성스러운 경비견이자 사냥개로 자라났다.피츠패트릭은 족과 함께 아프리카 미개척지에서 겪은 수많은 모험담을 자녀들에게 이야기로 들려주었다.피츠패트릭은 1907년에 이 이야기들을 《부시 벨트의 족》으로 묶어서 출판했고,이 책은 오늘날 남아프리카 아동문학의 고전이 되었다.

영국과 아일랜드에서는 수백 년 동안 귀족층만 파운드나 그 외 사냥견을 소유할 수 있었다.가난한 사람들은 키우기 쉽고 여러 가지 작업을 시킬 수 있는 테리어를 키웠다.소프트 코티티 휘든 테리어는 쥐 나 다른 유해 동물을 죽이는 데 사용되었고사유지와 가축 무리를 지키기도 했다. 시간이 지나면서 사냥견으로도 활용했다.이 품종의 위상과 탁월한 사냥 기술 덕분에 '가난한 자의 울프하운드'로 알려졌다.